산과 바다 분단의 자취
산과 바다 분단의 자취. 강원 고성 통일 전망대 금강산 전망대 남북연결 도로와 철길, 해금강 군사 분계선과 이어진 송도 그러나 바다는 남과 북 따로 없었다. 통일 전망대는 고성군 현내면 저잔리에 DMZ와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70m 야산에 있다. 2018년 사업비 68억 원을 들여 건립한 통일 전망 타워는 개장 1년 만에 문을 닫게 되었다. 2020년 2월 아프리카 열병이 접경지역에 퍼지고 코로나19 “심각단계”에 이르면서 문을 닫았다. […]
6. 통일전망대
분단 현실이 발아래 펼쳐져 있는 곳으로 분단의 아픔과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1984년에 지어졌으며, 이후 수십만 명의 실향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이산의 상처를 달래고 통일을 기원하였다. 동해안 최북단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의 해발 70미터 고지 위에 위치하고 있다. 금강산이 가깝게는 16km, 멀리는 25km 정도 거리로 해금강 대부분 지역이 한눈에 보이고, 해금강 주변의 섬과 만물상(사자바위), 현종암, 사공암, […]